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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2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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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일 경기도 평택시 효림정공에서 열린 ‘자동차 생태계 전환을 위한 부품업계 현장 간담회’에 참석한 주요 부품업계 대표 및 모빌리티 산업 관계자들이 간담회에 앞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 제공.            친환경 미래차 전환이라는 격변기를 맞은 국내 자동차 부품업계가 고질적인 자금난과 인력 부족이라는 이중고에 가로막혀 신음하고 있다. 특히 급성장하는 중국 전기차 진영과의 생존 경쟁 속에서 중소·중견 부품사들이 독자적으로 활로를 뚫기엔 한계에 직면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연합회(KAIA)는 22일 경기도 평택시 효림정공 대회의실에서 ‘자동차 생태계 전환을 위한 부품업계 현장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안을 조율했다. 이날 회의에는 주요 부품사 대표들과 유관 기관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전동화 전환 전략을 논의했다. 현장 대표들은 미래차 투자의 가장 큰 걸림돌로 자금 압박을 꼽았다. 박경배 KG모빌리티파트너스 회장(경기산업 회장)은 “부품기업들이 기술 개발과 설비 투자를 지속해야 하지만, 시장의 불확실성과 수익성 악화로 부담이 극에 달했다”면서 “특히 중소·중견 부품사들은 미래차 전환 투자에 필요한 자금 확보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토로했다. 박 회장은 “생산 연계형 지원 제도가 마련된다면 보다 안정적인 투자 계획 수립이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으로 ‘전기차 국내생산촉진세제’의 조속한 도입이 전면에 부각됐다. 정대진 KAIA 회장은 “국내 생산 기반을 사수하고 부품업계의 전동화 전환과 일감 확보, 미래차 투자 여력 확충을 뒷받침하기 위해 해당 세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정부에 촉구했다.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역시 동반 성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이 이사장은 “자동차 산업은 완성차와 부품업계가 함께 성장할 때만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다”고 전제한 뒤 “많은 부품기업이 기존 생산 체계를 유지하면서 미래차 대응 투자를 병행하는 만큼 전환 과정에서의 현장 고충이 정책적 지원에 충분히 반영돼야 한다”고 거들었다. 원천 기술 확보를 위한 인프라 구축 제언도 이어졌다. 임광훈 한국자동차연구원 부원장은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위해 핵심 기반인 부품 생태계 고도화가 만전의 과제”라며 “인공지능(AI)·자율            습지보호지역인 습지 전망대, 물가 곁으로 다가가 자연의 깨어 있는 숨소리, 습지 생물들의 콩닥거리는 생명의 소리에 조용히 귀 기울여 본다.          전북 군산시에 120m가 넘지 않는 야트막한 청암산 능선 안쪽에는 군산저수지(옥산저수지)가 자리 잡고 있다. 청암산은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에둘러 걸을 수 있는 산으로 산책하기 좋다. 과거 푸른 산이라 하여 취암산 또는 샘산으로 불렸다. 군산저수지는 1939년 수원지로 조성되어 1963년 상수원 보호구역으로 지정되었고, 2008년 3월 보호구역 지정이 해제될 때까지 45년 동안 입산금지됐다. 그래서 지금까지 생태계가 그대로 보존되어 청정한 원시림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다. 몸에 숨죽어 있던 도파민이 팡팡 터지는 보물 같은 산책길이다.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휴식이 필요할 때 이만한 곳이 또 있을까 싶다. 울창한 수풀과 푸른 나무 그늘, 호수의 출렁이는 물까지 몸속으로 녹아드는 구불구불 호수 길은 어떤 명약보다도 심신을 어루만지며 토닥여 준다. 이곳 일대의 코스는 전북천리길 '구불길'이라 불린다. 오래 머무를 구久자에 풀 우거질 불.자다. 이리저리 구붓한 좁은 길 따라 수풀이 우거진 여행길이다.            습지관찰원 나무데크에서 바라본 군산저수지 가에 우점하고 있는 버드나무.          군산저수지 구불길수변로 따라 걷는 생태학습장군산저수지 둘레길은 청암산 등산로와 구불4길(구슬뫼길), 구불5길(물빛길), 수변로가 어지럽게 얽혀 있는 형세다. 갈림길이 나오면 마음 가는 대로 어느 길이든 선택하며 산책하듯 걸을 수 있다. 등산로는 약 8km로 2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호수 따라 걷는 수변로는 13.8km로 약 3시간 45분 소요된다. 구불4길은 7.2km로 2시간 정도 소요되며, 구불5길은 6.2km로 1시간 40분 정도 소요된다. 어느 길로 어떻게 들어서며 머물다 가느냐에 따라 시간과 거리는 완전히 달라진다.옥산시내에서 저수지 방향으로 오면 입구 쪽에 공터 주차장을 지나고, 안쪽으로 청암산주차장(군산시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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