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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6-06-2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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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대 멜라닌세포 모반을 가지고 태어난 베트남 7살 남아의 사연이 전해졌다. 사진=베트남 중앙열대지방병원 공식 홈페이지 등에 '거북이 등껍질'처럼 거대한 검은 병변을 달고 살던 7세 남아가 여러 차례 수술 끝에 처음으로 허리를 펴고 서게 된 사례가 전해졌다.베트남 중앙열대지방병원은 지난 19일 선천성 거대 멜라닌세포 모반으로 치료받은 7세 남아 사례를 병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멜라닌세포 모반은 '점'의 일종이다. 멜라닌 색소를 만드는 세포가 한 부위에 모여 생긴다. 그런데 이 아이처럼 태어날 때부터 매우 넓은 범위에 생기면 '선천성 거대 멜라닌세포 모반'이라고 한다.병원에 따르면 이 아이는 태어났을 때부터 몸에 큰 검은 모반이 있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병변은 점점 두꺼워지고 단단해졌으며, 등과 가슴, 배 부위까지 넓게 퍼졌다. 특히 등 부위 모반이 크게 솟아오르면서 뒤에서 보면 마치 '거북이 등껍질'을 지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아이는 허리를 똑바로 펴기도 어려웠다.담당 의사인 베트남 중앙열대지방병원 성형미용과 즈엉 만 찌엔 박사는 "매우 드문 임상 사례"라며 "일반적인 멜라닌세포 모반은 대부분 양성이지만, 크기가 매우 크고 표면이 두껍거나 솟아오르거나, 궤양·가려움이 생기는 경우에는 피부암의 일종인 흑색종으로 악화될 위험이 커진다"고 설명했다.의료진은 병변을 한 번에 모두 제거할 수 없었다. 아이의 몸에 남아 있는 정상 피부가 부족해, 큰 병변을 한꺼번에 잘라내면 상처를 덮을 피부가 모자랐기 때문이다. 그래서 단계별 수술을 선택했다. 매번 가능한 범위 안에서 모반을 최대한 제거하고, 주변의 정상 피부를 당겨 상처를 덮는 방식이다. 이후 피부가 다시 늘어나면 다음 수술을 이어갔다.6차례에 걸친 수술 끝에 병변은 처음보다 면적과 두께가 크게 줄었다. 병원에 따르면 병변 면적은 초기보다 약 50% 감소했으며, 아이는 더 이상 심하게 구부정한 자세를 하지 않고 허리를 펴고 설 수 있게 됐다.다만 치료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의료진은 앞으로도 약 4~5차례 추가 수술이 필요할 것으로 보고 있다. 수술 후에는 당겨진 피부가 10~14일 정도 지나면서 점차 부드러워지고, 상처는 약 20일 뒤 안정적[서울신문 나우뉴스] 수영 강사에게 불법촬영 피해를 본 아동과 가족. 피해 아버지는 가해자가 처벌받더라도 온라인에 남은 자료 탓에 딸의 고통이 장기간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사진은 신원 보호를 위해 CNN이 흐림 처리했다. CNN 일본에서 미성년자가 연루된 불법촬영 문제가 빠르게 늘고 있다. 학교와 교육시설에서도 사건이 발생했고, 관련 자료는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등 비공개 온라인 채널을 통해 돈을 받고 유통됐다.CNN은 22일(현지시간) 일본에서 오랫동안 이어진 불법촬영 문제에 최근 아동과 청소년이 가해자로 연루되는 사례까지 늘고 있다고 보도했다.일본 경찰은 2025년 전국에서 불법촬영 관련 혐의로 9237명을 검거했다. 역대 가장 많은 수치다. 경찰은 2023년 시행한 전국 단위 처벌법이 적용 범위를 넓힌 데다 스마트폰 보급으로 범행이 쉬워진 점을 증가 배경으로 꼽았다.CNN이 소개한 피해 아동 아야카(가명)는 6세 때 수영 강사에게 피해를 봤다. 이 강사는 10년 넘게 여러 아동을 상대로 비슷한 행동을 이어가며 관련 자료를 텔레그램 단체방에 공유했다.아야카의 부모는 경찰 연락을 받고서야 피해 사실을 알았다. 일부 자료에는 얼굴과 이름까지 담겨 피해자를 알아볼 수 있었다. 법원은 해당 강사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비공개방서 관련 자료 거래 사이버보안 전문가이자 아동 권리 활동가인 스미레 나가모리. 그는 불법촬영 가해 연령이 낮아지고 있다며 학교 안에서도 또래가 가해자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유미 아사다·CNN 일본 경찰 자료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연루된 불법촬영 신고는 2024년 전년보다 약 6배로 늘었다. 2025년에도 증가세가 이어졌다.사이버보안 전문가이자 아동 권리 활동가인 스미레 나가모리는 “학교에서도 이런 일이 벌어진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다”며 “가해자가 같은 반 학생일 수 있고 자료는 온라인에 퍼질 수 있다”고 말했다.CNN이 확인한 텔레그램과 디스코드 대화방에서는 아동 관련 불법 자료의 일부를 먼저 공개한 뒤 전체 자료 접근권을 판매하는 정황이 포착됐다. 일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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