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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2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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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의견을 피력할 때에는 북한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표현하고자 합니다. 이 표현이 공식 국호이고, 조선이 '남조선'이 아닌 대한민국(한국)으로 표현하면서 자신도 공식 명칭으로 불러달라고 요구하고 있으며, 서로가 국가성을 인정할 때 대화와 관계 개선도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한 것입니다. 이에 독자 여러분의 이해를 구합니다. <기자말>[정욱식 기자]"북한 정권과 북한군이 우리의 적이라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 국방부가 18일 올해 연말 발간되는 <2026 국방백서>에서 '북한 정권은 우리 적'이란 표현이 삭제될 수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내놓은 입장이다. 이에 대해 통일부가 부정적인 뜻을 밝히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정부 내에서 이러한 입장 차이가 어떻게 조율될지 관심이 모아지기도 한다. 그런데 우리가 짚어봐야 할 문제들이 있다. 이재명 정부가 실용주의 및 한반도 평화공존을 추구하고 있기에 더욱 그러하다. ▲ 통일부ⓒ 연합뉴스 먼저 '북한 주적 개념'이 최초로 등장한 배경부터 성찰적으로 복기해볼 필요가 있다. 국방백서에 '북한 주적'이 처음 명시된 때는 1995년이었다. 1994년 3월 19일 남북 특사교환 실무접촉에서 조선측 대표인 박영수의 '서울 불바다' 발언이 발단이 된 것이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을 불바다로 만들겠다는 위협에 맞서 주적관을 투철히 해야 한다는 것은 당연한 것으로 여겨졌다. 그런데 당시 김영삼 정부와 대다수 언론은 전후맥락을 삭제하고 이 발언만 집중적으로 부각시켰다. 박영수는 "대화에는 대화로, 전쟁에는 전쟁으로 대응할 수밖에 없다. 그쪽에서 전쟁을 강요한다면 피할 생각은 없다"며, "여기서 서울은 멀지 않다. 전쟁이 일어나면 불바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는 한미 양국에서 대북 선제공격론이 맹위를 떨치자, 조선(북한)이 거칠지만 '방어적인 성격'의 발언을 내놓은 것으로 볼 수 있다. <1995 국방백서>에 "북한은 주적"이라고 명기한 것이 합리적인 선택이었는지 의문이 드는 까닭이다.민감한 시기에 나온 '적' 발언'북한 주적 개념'은 2000년까지 유지되다가 2004년에는 "북한의 직접적 군사위협"으로 표현이 바뀌었었다. 그러다가 2010년 천안함 사건과 연평도 포격전을 거치면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2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이 영업을 조기종료해 불이 꺼져 있다.스타벅스는 이날 개점 이래 최초로 전 점포 영업을 오후 3시에 조기 종료하고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 관련 역사인식·사회적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 2026.06.22.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이주혜 김상윤 기자 = "실례합니다 고객님, 저희 오늘 영업시간이 3시까지라서 정리 부탁드립니다."22일 오후 2시50분께 서울 용산구의 한 스타벅스 매장. 직원이 테이블을 돌며 고객들에게 다가가 영업 종료 시간을 안내했다. 매장 입구와 내부 곳곳에 영업시간 변경을 알리는 안내문이 비치돼 있어 이를 알고 있는 듯 대부분 고객은 자연스럽게 자리를 정리 후 매장을 나섰다.일부 고객은 오후 3시가 가까워지도록 자리를 지키고 있어 직원들이 재차 영업 종료를 알렸다. 주문을 위해 매장에 들어서는 고객에게 영업 종료를 안내하고 돌려보내는 모습도 보였다.해당 매장 직원들은 영업을 마무리한 후 오후 3시30분께부터 매장 내에 설치한 모니터 앞에 자리를 잡았다. 본사에서 마련한 역사 인식 및 사회적 감수성 교육 영상을 시청했다.서울 중구의 한 매장에서도 오후 2시45분께부터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매장이 오후 3시에 문을 닫는다고 안내했다. 영업 종료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던 고객들 사이에서는 잠시 당황하는 모습도 있었다. 오후 3시가 다가오며 매장 고객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자 매장 내에 머물던 중장년 여성들은 "3시에 일어나야 한다는데 어디로 가야하냐"고 대화를 나누기도 했지만 이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자리를 정리했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22일 서울의 한 스타벅스 매장에 영업 조기종료 안내문이 붙어 있다.스타벅스는 이날 개점 이래 최초로 전 점포 영업을 오후 3시에 조기 종료하고 '탱크데이 마케팅 사태' 관련 역사인식·사회적감수성 교육을 진행한다. 2026.06.22. mangusta@newsis.com 이날 스타벅스 코리아는 '탱크데이' 마케팅 논란의 후속 조치로 매장에서 근무하는 파트너를 대상으로 역사 인식 및 브랜드 가치 교육을 진행하고자 오후 3시 전국 2160여 개 매장의 영업을 종료했다. 스타벅스가 전국 모든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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