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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2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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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전주세계소리축제 ‘소리프린지’ 참여자 공고문 캡쳐/사진=전주세계소리축제 공식 누리집 전주세계소리축제(이하 소리축제)가 올해 중단됐던 ‘소리프린지’를 되살리며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동호회 등 참여 저변 확대에 나섰지만, 낮게 책정된 출연료를 둘러싼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지역 문화예술계에서는 “예술노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이 이뤄지지 않는다”는 비판이 나오는 반면, 축제 측은 “올해 소리프린지는 전문예술인 처우 문제보다, 누구나 축제에 참여할 수 있는 입구를 만드는 시범사업 성격으로 봐달라”는 입장이다. 22일 소리축제에 따르면 소리프린지는 축제 초창기 운영되다 10여 년간 중단됐던 프로그램이다. 최근 소리축제가 지나치게 전문예술 중심으로 흐른다는 안팎의 지적 속에서, 지역 예술인과 생활문화 참여자들에게 보다 폭넓게 무대를 열자는 취지로 다시 마련됐다. 장르는 국악에 한정하지 않고 무용, 마술, 행위예술 등으로 넓혔고, 공연도 30분 안팎의 소규모 무대로 꾸려진다. 논란의 핵심은 출연료다. 소리축제는 ‘소리프린지 참여자 공고문’을 통해 1인당 10만 원 수준의 수당을 제시했다. 이에 일부 예술인들은 공연 준비와 연습, 이동 시간을 고려하면 턱없이 낮은 금액이라고 반발하고 있다. 문화예술인 A씨는 “전국 버스킹 공연 수당과 비교해도 낮은 편인데, 10여 년 전 소리프린지와 비교해도 처우가 크게 달라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지역 예술인의 축제 참여를 독려하겠다는 취지와 달리, 실제 보상 수준은 예술노동의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다는 비판이다. 소리프린지 무대에 오를 대상의 성격을 보다 분명히 구분해야 한다는 지적도 나온다. 또 다른 문화예술인 B씨는 “기획 의도 자체는 공감하지만 지역 예술가와 생활문화 동호회를 하나의 무대로 묶기보다 성격에 맞는 별도 무대가 필요하다”며 “전문예술인과 생활예술인의 무대는 성격이 다른데 같은 조건과 대우를 적용하는 데는 무리가 있다”고 말했다. 전국 단위 축제 무대가 절실한 신진예술인들의 아쉬움도 적지 않다. 청년예술인 C씨는 “전주세계소리축제는 신진[시사저널e=김희진 기자] 지난해부터 이어진 정부의 강도 높은 대출 규제로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전반의 주택시장에서 현금 거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 대출 문턱은 높아진 반면, 서울과 수도권 집값은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무주택 실수요자들의 시장 진입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양상이다. 서울 집합건물 매매 신청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 /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 주담대 규제에 수도권 '현금장' 심화22일 법원 등기정보광장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에서 소유권 이전을 신청한 집합건물(아파트·오피스텔·빌라 등)의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42.25%로 집계됐다. 전월(42.40%) 대비 0.15%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 동기(48.10%)와 비교하면 5.85%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앞서 지난 2월에는 41.00%까지 떨어지며 2010년 1월 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를 기록한 바 있다.채권최고액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을 실행할 때 설정하는 근저당권의 최대 회수 가능 금액을 의미한다. 통상 이자와 비용 등을 반영해 실제 대출금의 110~120% 수준으로 책정된다.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주택 거래 시 대출이 얼마나 활용됐는지를 가늠하는 지표로 활용되며 해당 비율이 낮아질수록 실제 대출을 끼고 거래한 규모가 축소됐음을 나타낸다.근저당권 설정 등기 신청 건수도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5월 서울 내 집합건물에 근저당권 설정 등기를 신청한 건수는 1만5367건으로 전월(2만3991건) 대비 35.9% 급감했다. 지난해 같은 달(1만9537건)과 비교하면 21.3% 감소했다. 근저당권은 은행 등 금융기관이 주택담보대출 등을 실행할 때 채권을 회수하기 위해 부동산에 설정하는 담보 권리를 뜻한다. 매매 과정에서 근저당권 설정등기 건수가 줄어든다는 것은 대출을 활용한 거래가 감소했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서울 집합건물 근저당권 설정 등기 신청 건수. / 그래픽=김은실 디자이너 수도권에서도 비슷한 흐름이 감지되고 있다. 지난 5월 기준 경기도의 집합건물 거래가액 대비 채권최고액 비율은 각각 60.07%로 전년 동기(64.49%) 대비 4.42%포인트 줄었다. 인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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