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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ojfoa
작성일26-06-22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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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이 지난해 1월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열렸던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심판 증인으로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 뉴스1 12·3 비상계엄 선포를 앞두고 이례적인 대북 특수훈련이 실시했다는 의혹으로 김용현 전 국방부 장관과 노상원·문상호 전 국군정보사령관이 2차 종합특검팀(특별검사 권창영) 수사를 받게 됐다. 특검팀은 이들 세명을 조만간 일반이적 혐의로 입건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비상계엄 선포를 9개월 앞두고 국군정보사령부가 2024년 3월부터 특수공작부대(HID)를 동원해 북파 훈련을 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다. 훈련엔 잠수정과 패러글라이딩이 동원됐다고 한다. HID 요원을 북한으로 침투시킨 뒤 폭약을 폭파시키는 상황을 상정해놓고 실시됐다. 또 훈련을 문상호 당시 사령관이 직접 챙겼고, 기상 악화로 패러글라이딩 침투가 번번이 실패하자 계엄 선포 한달 전쯤엔 “왜 아직 성공하지 못했냐”며 담당자를 질책하기도 했다고 한다. 권창영 2차 종합특별검사팀 김지미 특검보가 지난달 26일 과천 특검사무실에서 수사 관련 사항 등을 브리핑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검팀은 당시 훈련이 예산안 문제와 김건희 여사 등 문제를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타개할 국면 전환, 또는 계엄 선포 명분을 획득하기 위해 북한과 긴장 관계를 조성할 목적으로 실시됐다고 의심하고 있다. 이른바 ‘북풍공작’이었다는 것이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으로 김태효 전 국가안보실 1차장도 지난 18일 참고인 신분으로 조사했다. 김 전 차장이 2023년 HID를 방문해 훈련 사항을 확인했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 특검팀은 해당 의혹으로 지난 4월 정보사를 찾아 임의제출 형태로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특검팀은 지난 13일엔 윤석열 전 대통령도 같은 의혹 참고인으로 조사했다. 특검팀은 계엄 선포 전 무장 아파치 헬기가 이례적으로 서해 북방한계선(NLL)을 따라 평행하게, 야간이 아닌 낮에 수차례 비행한 점도 북한 도발을 유도하려는 목적이었는지 수사 중이다. 윤 전 대통령과 김 전 장관은 ‘평양 무인기 작전’ 관련 일반이적 혐의로도 기소돼 지난 12일 1심에서 각각 징역 30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두 사람, 그리고 여인형 전 국군방첩사령관이 계엄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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